May29 Fanart series
12 chevaliers
It is a robot made by Bong, who quietly spent time alone after his father's funeral.
The name 'archangel' contains Bong's heart to accept his father's death.
Bong's travel record on the robot that became the motif of The archangel of September...
It said, "An antique-looking robot was smashed by an old robot."
This machine is meant for production rather than performance.
So this machine is the only one in the‘12 Chevaliers’series that doesn't have a personal weapon.
아버지의 장례식을 끝내고 난 다음
조용히 혼자만의 시간을 가지던 봉이 공방에서 만든 이 로봇은
그 이름에서 짐작할 수 있듯이 아버지의 죽음을 받아들이는 봉의 마음이 담겨있다.
봉의 여행 기록에 있던 The archangel of September의 모티브가된 로봇에 대한 메모에는..
'고풍스런 외형의 로봇이 오래된 로봇에게 일력에 박살났다'라고만 적혀 있었다.
성능보다는 제작 자체에 의미를 둔 머신으로
특징이랄 수 있는 양쪽 어깨에 설치된 날개같은 형상의 부품도
실제 기능이 없는 그저 장식이다.
Designed by Bong Gyun Choi & Hyun Jung Park
